넥센타이어 품질·성능에 소비자 호평···엔페라 슈프림 누적 판매 100만 개

부산=조원진 기자 2024. 9.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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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품질과 성능 면에서 깐깐한 소비자 요구에 딱 맞춘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독일3사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카메이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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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세단부터 SUV까지 ‘엔페라 슈프림’
균형 잡힌 명품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최적 소음 저감 기술 적용 ‘더 뉴 엔페라 AU7’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건물 전경.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서울경제]

넥센타이어가 품질과 성능 면에서 깐깐한 소비자 요구에 딱 맞춘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N’FERA Supreme)의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고품격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토대로 최고급 세단은 물론 SUV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의 85%는 엔페라 슈프림을 선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페라 슈프림은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자랑한다. 높은 내구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접지력과 탁월한 제동력으로 안전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SUV용 타이어 중에서도 마일리지 성능이 동급 최고 수준이며 안전성, 내구성, 정확한 핸들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을 보유해 모든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테크 전용 판매 상품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N‘FERA Primus AS T1)은 우수한 마모 성능과 향상된 접지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승차감,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핵심 장점들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제품이다. 개선된 컴파운드와 강화된 블록 강성 덕분에 마일리지 성능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주행거리가 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드월에 적용된 쿨링핀 기술로 고속 주행 시 열 배출력을 극대화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돈 부담 없이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전용 상품인 ‘더 뉴 엔페라 AU7’(The new N’FERA AU7)은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다. NRS(저소음 흡음재 시스템) 기술로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여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동 성능도 갖췄다. 아울러 블록 변형 방지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이고 배수 공간을 확보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탁월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눈길 주행 시 성능 강화 기능과 눈길 견인력 향상 기능, 패턴 소음 분산 기능까지 발휘햐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소음과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상품으로 꼽힌다.

더 뉴 엔페라 AU7는 고급 세단인 기아 K8을 비롯해 아우디 A3, 폭스바겐 제타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안전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독일3사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카메이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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