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진천군지부,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와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9.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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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장환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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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과 전력산업 홍보에 힘 모으기로

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가 5일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지사장 박재연)와 ‘생거진천쌀’ 소비 증진과 전력산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두 기관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장환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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