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 대합실에 농특산물 판매장 '고향뜨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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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나주역 대합실에 '고향뜨락 나주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향뜨락은 '내 고장, 내 고향의 특산물을 뜨락(뜰)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만나다'는 의미를 담아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이다.
나주역에서는 나주의 대표 특산물인 배즙, 참기름, 꿀, 식혜 등 80여 종의 농특산물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이나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이 담긴 나주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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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나주역 대합실에 '고향뜨락 나주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향뜨락은 '내 고장, 내 고향의 특산물을 뜨락(뜰)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만나다'는 의미를 담아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이다.
나주역에서는 나주의 대표 특산물인 배즙, 참기름, 꿀, 식혜 등 80여 종의 농특산물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향뜨락은 30일까지 운영한다.
나주역은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요충지로 이번 판매를 통해 나주시 농가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이나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이 담긴 나주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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