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1억원씩 들어온다"… 저작권료 '깜짝' 공개

윤채현 기자 2024. 9. 9.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채연과 천명훈을 만났다.

대화하던 중 박기량이 천명훈에게 "활동한지 오래 됐고 히트곡이 많지 않냐. 저작권료 들어오지 않냐"고 묻자 그는 "한창 때는 1억씩 들어오기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한 천명훈은 '할 수 있어' '대한건아 만세'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NRG'로 활동한 천명훈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사진=천명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채연과 천명훈을 만났다.

대화하던 중 박기량이 천명훈에게 "활동한지 오래 됐고 히트곡이 많지 않냐. 저작권료 들어오지 않냐"고 묻자 그는 "한창 때는 1억씩 들어오기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천명훈은 NRG 히트곡인 '히트 송'(Hit Song)을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언급했다. 박기량과 채연은 함께 '히트 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한 천명훈은 '할 수 있어' '대한건아 만세'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