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기 배경으로 포즈 취한 신네르

(뉴욕 A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1위)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이탈리아 국기를 배경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탈리아 선수가 US오픈 남자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신네르가 처음이다. 2024.09.09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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