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공간 혁신 '다담프로젝트' 참여 학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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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교실과 운동장 등 학교 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꿀 '다담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10개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공간혁신 7개 학교, 운동장 재구조화 3개 학교를 다음달 선정할 예정이다.
공간혁신 학교에 3억5천만 원, 운동장 재구조화 학교에 각각 5억 원을 지원한다.
다담프로젝트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전문가가 참여해 학교를 배움과 삶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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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교실과 운동장 등 학교 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꿀 '다담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10개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공간혁신 7개 학교, 운동장 재구조화 3개 학교를 다음달 선정할 예정이다.
공간혁신 학교에 3억5천만 원, 운동장 재구조화 학교에 각각 5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1년.
다담프로젝트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전문가가 참여해 학교를 배움과 삶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다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비 94억 원을 들여 42개 학교를 새롭게 바꿨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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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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