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영유아 전집 ‘두비의 즐거운 생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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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이 영유아 생활 동화 전집 '두비의 즐거운 생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2~4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즐겁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생활 동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이번 전집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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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교원 빨간펜이 영유아 생활 동화 전집 ‘두비의 즐거운 생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2~4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즐겁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생활 동화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이번 전집을 기획했다. 식습관, 배변습관, 옷 입기 등 영유아 시기에 습득해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들 정서에 맞춰 담아내는데 초점을 뒀다.
키즈 카페 및 어린이 전용 공연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영상물 시청 등 실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복수의 유아 교육 전문가 감수를 거쳐 유아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두비의 즐거운 생활’은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는 존재로 교원이 자체 제작한 캐릭터 ‘두비’를 내세웠다. 전집은 ▷본책(30권) ▷별책(1권) ▷북시네마(30편) ▷세이펜 지원 동화 음원(30편) 및 동요 음원(10편)으로 구성된다.
본책의 동화는 유아가 익혀야 하는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소재로 구성했으며, 부모의 육아 고민과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도 함께 반영됐다. 권말에서는 동화 내용을 정리하며 의성어, 의태어 등을 따라 하는 말놀이를 할 수 있고, 활동에서는 별책의 붙임딱지와 뜯어내기 요소를 활용해 손놀이를 할 수 있다. 또 범용 세이펜을 적용해 동화 음원 30편과 동요 음원 10편을 전문 성우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단편적인 생활 규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생활 동화와는 차별화 되는 아이와 부모가 모두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2~4세 영유아 생활 동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비슷한 이야기를, 부모에게는 힘든 육아 속에서 위로가 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는 동화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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