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청주시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청주권 8개 사찰 합창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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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불교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회 청주시불교연합합창제가 불교계 인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강일 국회의원, 이광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시불교연합회장 각연스님은 "불교합창을 통해 삼보에 귀의하는 마음 더욱 간절해지고 함께 손잡은 인연으로 사바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며 노래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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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불교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회 청주시불교연합합창제가 불교계 인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강일 국회의원, 이광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합창제에서는 관음사 무리따합창단을 시작으로 마야사 룸비니합창단, 평화사 가릉빈가합창단, 태고종단 연꽃합창단, 풍주사 아사마합창단, 월명사 달빛소리합창단, 용화사 바가바합창단, 명장사 관음합창단 등 청주지역 8개 사찰 합창단과 우정출연한 제주보림사 금강불음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부처님의 법음을 전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150th Anniversary of Rachmaninov's International Competition 수상자 이서현의 피아노 연주와 가수 하동근, 국악 가수 이윤아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청주시불교연합회장 각연스님은 “불교합창을 통해 삼보에 귀의하는 마음 더욱 간절해지고 함께 손잡은 인연으로 사바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며 노래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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