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코스로" GS리테일, '글렌모렌지 테이스팅 코스' 선봬

GS리테일이 카카오, 모엣헤네시와 손잡고 명품 주류와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코스'(글렌모렌지 코스)를 선보였다.(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GS리테일이 카카오, 모엣헤네시와 손잡고 명품 주류와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코스'(글렌모렌지 코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글렌모렌지 코스'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의 와인 및 주류 비즈니스 유닛인 모엣헤네시의 글렌모렌지 위스키를 구매하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바의 푸드 페어링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주류 상품이다.

푸드 페어링 체험 콘텐츠에서는 다음달 국내 첫 공개를 앞둔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위스키'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콘텐츠 초대장은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 카카오톡 선물하기(GiftX)로 공개된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년(23만5000원) ▲글렌모렌지 시그넷(31만9000원)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1998년(179만원) 3종 중 1종 이상의 상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상품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 순으로 발송된 초대장을 통해 체험 콘텐츠 참여를 예약할 수 있다. 픽업은 원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렌모렌지 코스'는 오는 2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상품 운영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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