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대상에 이규억·정구용씨 선정…군 명예 선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군민대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 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87명이 군민대상을 받았다.
올해 군민대상은 다음 달 12일에 열리는 2024 옥천군민체육대회 및 옥천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군민대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부문 이규억 씨(65·옥천읍), 특별부문 정구용 씨(79·경기 과천시) 등이다.
이 씨는 2012년부터 총 135회에 걸쳐 692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 6명 등 청소년 탈선 예방 등에 이바지했다.
정 씨는 지역 출신 경제인으로 산업훈장 중 1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최고액인 5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군 명예를 선양시켰다.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 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87명이 군민대상을 받았다.
올해 군민대상은 다음 달 12일에 열리는 2024 옥천군민체육대회 및 옥천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