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네그로니 위크' 열어…칵테일 한 잔당 1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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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3년 연속 1위(2024 드링크 인터내셔널 발표)에 선정된 네그로니를 마시면 1달러를 기부하는 '네그로니 위크' 행사를 22일까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네그로니 위크 공식 웹사이트와 캄파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 세계 네그로니 위크 참여 업장과 프리미엄 기부 업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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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3년 연속 1위(2024 드링크 인터내셔널 발표)에 선정된 네그로니를 마시면 1달러를 기부하는 '네그로니 위크' 행사를 22일까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네그로니는 캄파리를 활용해 만드는 칵테일로 1919년 이탈리아의 카밀로 네그로니 백작이 '아메리카노' 칵테일에 소다수 대신 진을 넣어달라고 부탁한 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세계에서 열리는 네그로니 위크는 지난 2013년부터 캄파리와 미국의 유명 잡지사 '임바이브'가 협업해 매년 열고 있다.
네그로니 위크는 기간을 정해 행사에 참여하는 업장들에서 네그로니를 주문하면 한 잔당 1달러씩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다.
네그로니 위크 공식 웹사이트와 캄파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 세계 네그로니 위크 참여 업장과 프리미엄 기부 업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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