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귀여움 이긴 '에이리언', 4주 연속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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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푸바오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는 공개 첫 주말 2위에 올랐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6~8일 11만936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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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푸바오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는 공개 첫 주말 2위에 올랐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6~8일 11만936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2485명이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들과 연관성은 없으며 첫 번째 편과 두 번째 편 가운데 시기에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맨 인 더 다크' 시리즈를 만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고, 케일리 스패니가 주연했다.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레인 일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번엔 제작을 맡았다.
'안녕, 할부지'는 같은 기간 8만 87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1210명이다. 푸바오 중국 귀환이 결정된 뒤 주키퍼(사육사)와 푸바오가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심형준·토마스 고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3위는 '파일럿'(7만751명·누적 462만명), 4위 '룩 백'(4만9909명·누적 7만명), 5위 '사랑의 하츄핑'(4만9786명·누적 94만명) 순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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