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9월 폭염 기승‥낮~저녁 곳곳 소나기

금채림 캐스터 2024. 9. 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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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가을옷은 언제쯤 꺼내 입을 수 있을까요?

9월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과 경남 곳곳으로 폭염경보로 강화됐고요.

서울에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33도, 전주와 하동 34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서울의 경우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주 중반까지 33도를 넘나들며 무덥겠습니다.

또 낮부터 저녁 사이 곳곳으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곳곳으로 5에서 40mm가량이 예상되고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오늘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리쬐겠고요.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서울 24.6도, 부산이 26.6도로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영동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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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494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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