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QS+ 펄펄’ LAD. 플래허티 영입 효과 10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플래허티는 7 1/3이닝 동안 92개의 공(스트라이크 59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또 LA 다저스 이적 후 7경기 평균자책점은 2.61로 낮아졌다.
이에 플래허티는 이날까지 시즌 25경기에서 148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6과 탈삼진 180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잭 플래허티(29)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LA 다저스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LA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플래허티는 7 1/3이닝 동안 92개의 공(스트라이크 59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플래허티는 이달 나선 2경기에서 13이닝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했다. 또 LA 다저스 이적 후 7경기 평균자책점은 2.61로 낮아졌다.
이에 플래허티는 이날까지 시즌 25경기에서 148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86과 탈삼진 180개를 기록했다. 5년 만의 규정 이닝까지 14이닝 남았다.
플래허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남은 후반기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이어갈 경우 대박 계약이 예상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상선암 투병’ 장근석 “살 시간 길지 않아, 오래 고민하지 말길” 진심 어린 조언
- ‘몸짱’ 유세윤, 침대서 웃통 벗고 아내와 섹시 영통 (독박투어3) [TV종합]
- 김숙 “최화정과 먹다가 정신 혼미, 송은이는 거의 실신” 30억 놓친 사연도
- 한혜진 결국 분노→뛰쳐나가, 홍천 별장 팩트 폭격에 혼미 (동네멋집2)
- 정유정 작가, 암 투병 사실 방송 최초 고백 (거인의 어깨)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애플힙…군살 제로 몸매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