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구독료 267만 원"…쓰기도 무서운 챗GPT?

2024. 9. 9.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이죠.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의 한 달 구독료를 우리 돈 약 267만 원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 전문 매체는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구독료를 한 달 최대 2천 달러, 우리 돈으로 267만 원 책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이죠.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의 한 달 구독료를 우리 돈 약 267만 원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 전문 매체는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구독료를 한 달 최대 2천 달러, 우리 돈으로 267만 원 책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픈AI는 앞서 인공지능 혁신의 5단계를 정의한 바 있습니다.

첫 단계가 챗GPT 같은 챗봇이고요.

두 번째 단계는 인간 수준의 추론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추론자입니다.

그리고 오픈AI는 현재 이 추론 모델을 개발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개발과 운영에 드는 막대한 비용입니다.

현재 오픈AI는 챗GPT 프리미엄을 통해 한 달 20달러의 요금을 받고 있지만 플랫폼 운영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벅찬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