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용 29만원” 2층 오두막집에 이상민 김승수 감탄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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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용 29만원 2층 오두막집이 감탄을 자아냈다.

9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승수가 자연인의 집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힐링 공간이라며 김승수와 함께 자연인의 집을 찾아갔다.

자연인의 오두막집은 핸드폰도 터지지 않았고, 이상민은 오히려 힐링이라 말했지만 김승수는 "여기서 이러고 있다가 조난되면 연락도 못 하고 고립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며 극과 극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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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건축비용 29만원 2층 오두막집이 감탄을 자아냈다.

9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승수가 자연인의 집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힐링 공간이라며 김승수와 함께 자연인의 집을 찾아갔다. 자연인의 집은 2층 오두막집. 이상민은 “전체 건축 비용이 얼마 들었을 것 같냐. 29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과 김승수는 1층에서 겨우 불을 켜고 2층으로 올라가 “2층이 자는 공간인가 보다”며 1층보다 널찍한 2층 공간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산들 바람이 솔솔 들어온다”며 누워서 바람을 만끽했다.

자연인의 오두막집은 핸드폰도 터지지 않았고, 이상민은 오히려 힐링이라 말했지만 김승수는 “여기서 이러고 있다가 조난되면 연락도 못 하고 고립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며 극과 극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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