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물놀이 하다가 바지 훌러덩‥속옷 공개 굴욕

배효주 2024. 9.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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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속옷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말았다.

이날 포도를 따러 간 문세윤-이준과 달리, 김종민-딘딘-유선호는 시원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그러던 중 유선호는 "바지가 벗겨졌다"며 이를 들어올렸고, 장난기가 발동한 딘딘은 유선호의 바지를 뺏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은 딘딘은 유선호의 바지를 마이크에 걸기까지 했고, 유선호는 바지를 되찾으려 아웅다웅하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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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선호가 속옷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말았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인천광역시 신시모도로 낭만캠핑여행을 떠난 '1박2일' 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포도를 따러 간 문세윤-이준과 달리, 김종민-딘딘-유선호는 시원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그러던 중 유선호는 "바지가 벗겨졌다"며 이를 들어올렸고, 장난기가 발동한 딘딘은 유선호의 바지를 뺏는데 성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은 딘딘은 유선호의 바지를 마이크에 걸기까지 했고, 유선호는 바지를 되찾으려 아웅다웅하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연출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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