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모주] 아이언디바이스, 혼성신호 SoC 전문 팹리스 반도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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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가 9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아이언디바이스의 공모가는 공모밴드 상단을 22.8%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됐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008년에 설립된 혼성신호 SoC (System-on-Chip) 반도체 기획‧설계 및 제조‧판매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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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가 9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환불일은 12일,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주간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아이언디바이스의 공모가는 공모밴드 상단을 22.8%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에는 총 2350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1152.85:1을 기록했다. 최근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결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008년에 설립된 혼성신호 SoC (System-on-Chip) 반도체 기획‧설계 및 제조‧판매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저전력, 고성능, 고집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기기, 전기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는 고효율 전력변환 소자 및 모터드라이버, 오디오 앰프 등 다양한 전자 기기에 적용되는 혼성신호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판매이다. 특히 전력전자(Power Electronics) 기반의 SoC 반도체 기술은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이 요구되는 친환경 자동차 및 산업용 기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비용 탓에 영업손실이 계속되고 있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는 계속 커지고 있다.
피너츠공모주 어플리케이션상 별점은 종합 3.00점(5점 만점)이다. 유통분석과 경쟁분석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확약분석과 시장분석에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들어 부진한 공모주 시장은 최근 들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상장일 차트를 살펴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기점으로 반등이 시작될 수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최근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졌던 만큼 아직은 차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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