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버섯 많이 드세요”…농협, 소비 특판전

5일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열린 ‘버섯 소비 촉진 특별할인 기획전 기념식’에서 김병철 버섯전국협의회장(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양송이버섯 소포장품을 살펴보며 소비 촉진을 호소하고 있다. 이종수 기자

농협경제지주와 버섯전국협의회 는 5일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버섯 소비 촉진 특별할인 기획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엔 김병철 버섯전국협의회장(경북 신경주농협 조합장), 하정태 충남 동부여농협 조합장, 김혜경 충남 보령 웅천농협 조합장, 이봉구 한국머쉬그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선 타임세일 이벤트를 통해 양송이버섯 200g들이 한팩을 시세 대비 50% 할인한 1740원에 내놔 준비한 수량 500팩이 완판됐다.

농협은 8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송이버섯 ▲잎새버섯 ▲황제버섯 ▲머쉬마루버섯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김 회장은 “믿고 먹는 향 좋은 신선한 국산 버섯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