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취재거부 KOVO측도 황당, 정체불명의 유튜브 촬영 행사 코트에서 강행.

김경수 기자 2024. 9. 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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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열리는 2일째는 문화축하공연이 오후 4시50분 있어서 관람객들은 15시 30분부터 입장하는 가운데 유튜브 촬영 행사가 100명이 모인 가운데 코트안에서 50여분간 진행되었다.

이 유튜브 촬영 행사가 100명이 모인 가운데 코트안에서 50여분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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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8일(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열리는 2일째는 문화축하공연이 오후 4시50분 있어서 관람객들은 15시 30분부터 입장하는 가운데 유튜브 촬영 행사가 100명이 모인 가운데 코트안에서 50여분간 진행되었다.



취재 온 언론사 사진기자들은 이 행사를 스케치 하기 위해 코트에 내려가서 사진취재를 시작했다.  그런데 행사를 진행하던 사회자가 행사에 방해가 된다며 나가라고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을 현장에 있던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들에게 이야기 해서 행사 진행자에게 미디어 사진취재를 이야기 했는데 방해가 된다고 다시 거부하는 황당한 상황을 발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측에서도 황당하다며, 미디어에게 입장을 전달했다. 이 유튜브 촬영 행사가 100명이 모인 가운데 코트안에서 50여분간 진행되었다.



또한, 15시 30분부터 입장하는 관중들은 이유도 모르는 채 16시 40분까지 관중석에서 소음에 시달리는 그들만의 행사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프로배구 주관방송사인 KBSN과 한국배구연맹,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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