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50대 15층 높이에서 추락, 심정지
박세영 기자 2024. 9. 8. 23:34
8일 오전 7시 57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A(53)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고정용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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