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소민 비밀은 '위암 수술'…정해인 "내가 이것밖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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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의 3년 전 비밀은 위암 수술이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화에서는 배석류(정소민)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응급실에 간 배석류는 의사에게 "3년 전에 미국에서 수술 받았다. 위암 2기 진단 받아서 위 70% 절제했고 항암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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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의 3년 전 비밀은 위암 수술이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화에서는 배석류(정소민)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날 배석류는 요리 연습을 하러, 송현준(한준우)은 부모님의 별장 건축을 의뢰한다는 핑계로 최승효(정해인)의 회사에 갔다.
최승효는 송현준이 배석류의 이름을 입에 올리기만 해도 으르렁 거리며 신경전을 벌였다.
배석류는 요리한 음식을 최승효, 송현준에게 똑같이 나눠주고 맛 보게 했다.
두 사람이 "맛있다"며 칭찬한 순간 배석류는 매우 고통스러워 하며 배를 부여잡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최승효는 서둘러 달려가 배석류를 붙잡고 병원에 가자고 했다.
배석류는 최승효의 손에서 자신의 팔을 슬쩍 빼내며 송현준에게 부축해 달라고 부탁했다.
응급실에 간 배석류는 의사에게 "3년 전에 미국에서 수술 받았다. 위암 2기 진단 받아서 위 70% 절제했고 항암 진행했다"고 말했다.
다음주 예고에서 최승효는 배석류와의 사이에 자신은 모르는 송현준과의 추억, 비밀이 있는 걸 의식하고 분한 감정을 토로했다.
송현준은 배석류에게 반지를 주며 다시 청혼했다.
배석류의 비밀을 뒤늦게 안 최승효는 "너, 어떻게 이걸 나한테 얘기를 안 해? 내가 너한테 이것밖에 안 됐냐? 친구로도 이것밖에 안 됐던 거야?"라고 화를 냈고 배석류는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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