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멜로 장인 지진희, 모벤져스와 '멜로 연기'…클래스가 다른 '멜로 눈빛'

김효정 2024. 9. 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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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모벤져스를 상대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지진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멜로 장인 지진희의 등장에 허경환 어머님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지진희는 모벤져스를 위해 지진희 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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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진희가 모벤져스를 상대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지진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멜로 장인 지진희의 등장에 허경환 어머님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지진희는 모벤져스를 위해 지진희 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모벤져스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지진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상대역이 된 김승수 어머니와 허경환 어머니를 부러워했다.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하려면 다 해주지 왜 뽑아서 해? 기분 나쁘게"라며 "항상 하면 나는 빼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진희는 아내가 매일 매 순간 단 한 번도 안 예뻐 보였던 적이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도 어느 정도 선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위쪽에 계신다"라며 원조 사랑꾼에 감탄했다.

그리고 지진희는 아내와의 첫 만남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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