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불굴의 투지 보여준 패럴림픽 선수들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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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 폐막을 앞두고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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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 폐막을 앞두고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우리 83명의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하여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치아 남자 개인전 우승으로 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정호원 선수,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탁구 김영건 선수,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 36년 만에 휠체어 펜싱 은메달을 딴 권효경 선수 등을 언급하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우리 선수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여러분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488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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