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잘못 나온 뜨거운 커피에 팔 화상 “진짜 죽을 뻔” (음악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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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주' 기안84가 팔이 데이는 부상을 당했다.
기안84는 "이것이 또 여행 아닐까. 아이스 커피를 시켰지만 뜨거운 커피를 주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며 웃어넘겼다.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고르던 기안84는 커피 뚜껑이 갑자기 열리면서 팔과 옷에 뜨거운 커피가 쏟아지는 불상사를 당했다.
기안84는 전날 구매한 티셔츠가 젖고, 팔이 데이는 부상에도 불구 "계획대로만 되면 여행이 재미가 없다"며 남다른 긍정 에너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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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일주' 기안84가 팔이 데이는 부상을 당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토네이도를 쫓는 남자 기안84와 카우보이를 쫓는 유태오, 빠니보틀의 로망 추적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안84는 스톰 체이서와 함께 사우스다코타주의 수폴스로 이동하던 중 주유소에 정차했다. 기안84는 "토네이도를 쫓아서 1시간 정도 달렸는데 여기에 집착하는 순간 토네이도를 보고 싶었던 제 바람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중요한 건 이곳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여기가 정말 어딘지도 모르겠다. 그 낯섦이 좋다. 여행이란 게 계획이 없는 것 아닌가"라며 근처 카페로 향했다.
아이스 커피를 주문한 기안84가 건네받은 건 뜨거운 커피였다. 기안84는 "이것이 또 여행 아닐까. 아이스 커피를 시켰지만 뜨거운 커피를 주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며 웃어넘겼다.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고르던 기안84는 커피 뚜껑이 갑자기 열리면서 팔과 옷에 뜨거운 커피가 쏟아지는 불상사를 당했다.
급히 휴지를 가져온 기안84는 "진짜 죽을 뻔했다. 그래도 남의 나라 와서 민폐 끼치면 안 된다"며 바닥에 흘린 커피를 모두 치웠다. 기안84는 전날 구매한 티셔츠가 젖고, 팔이 데이는 부상에도 불구 "계획대로만 되면 여행이 재미가 없다"며 남다른 긍정 에너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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