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형 오토바이 쇼핑에 母 “미쳤나봐” 분노 (미운우리새끼)

유경상 2024. 9.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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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대형 오토바이 쇼핑에 모친이 분노했다.

한혜진이 대형 오토바이를 구경하자 이시언이 "너 내려라. 얼마나 비싼 건데"라며 말렸다.

이시언이 "대형 오토바이를 산다고?"라며 놀라자 한혜진은 "어울리나 봐라.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혜진은 팔다리가 길어 대형 오토바이와 잘 어울렸고 이시언도 "어울리긴 하다. 모델은 맞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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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한혜진의 대형 오토바이 쇼핑에 모친이 분노했다.

9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한혜진은 배우 이시언과 오토바이 매장에서 만났다.

한혜진이 대형 오토바이를 구경하자 이시언이 “너 내려라. 얼마나 비싼 건데”라며 말렸다. 한혜진이 눈여겨 본 오토바이는 4680만원. 이시언이 “너 여기 왜 온 거냐. 오토바이 사러 왔냐”고 묻자 한혜진은 “오토바이 사려고 왔지. 매장에 뭐하러 오냐. 살 거 있나 보려고 왔다”고 답했다.

이시언이 “대형 오토바이를 산다고?”라며 놀라자 한혜진은 “어울리나 봐라.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혜진은 팔다리가 길어 대형 오토바이와 잘 어울렸고 이시언도 “어울리긴 하다. 모델은 맞다”고 감탄했다.

그 모습을 보며 한혜진 모친이 걱정 폭발했다. 한혜진도 “엄마에게 혼나겠지?”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아직 안 샀으니까 안 혼난다”며 구매를 말렸다. 하지만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내비게이션도 되는 오토바이에 이시언과 한혜진이 모두 반했다.

대형 오토바이는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해 한혜진은 따로 학원을 등록했고 곧 시험을 앞둔 상태. 한혜진은 “우리 이탈리아 가야 한다”며 이시언과 “절벽에 S자 코스로 구불구불”한 코스를 오토바이로 달리고 싶다고 말했고 한혜진 모친은 “미쳤나봐”라며 딸의 로망에 분노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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