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구례 폭염경보…최고 체감온도 33도

최혜진 2024. 9. 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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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낮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곡성과 구례에 다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례 34.7도, 완도 33.7도 광주는 32.5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지속되겠고, 내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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