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성수역 교각에서 콘크리트 떨어져‥한때 열차 서행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9. 8. 22:16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교각 외벽에서 콘크리트 일부가 인도로 떨어지면서, 2시간 가량 성수역을 지나는 전철들이 서행 운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잠시 서행 운행을 했고, 시설 노후 등 콘크리트가 땅에 떨어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88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수시 접수 시작인데 "의대 증원 미루자"‥협의체 이번 주 분수령
- '파견 군의관 근무지 이탈에 징계 논의?'‥논란 일자 '입장 번복'
- 이재명·문재인 만남‥"준비 안 된 대통령에 나라 혼란"
- "이런 식이면 폐지해야"‥불투명·불공정 지적 잇따라
- [단독] 쿠팡 '과로 없었다' 했는데‥"2명분 일 혼자서 했다"
- 미국 또 총기 사고‥'총기 규제' 대선 주요 쟁점되나
- [단독] 티메프 "괴소문·언론 때문에 위기", 회생 신청하며 '남 탓'
- 남해안 고수온에 고온에 강한 숭어까지 떼죽음
- [현장36.5] 선수들이 겪는 올림픽 후유증 '포스트 올림픽 블루'
- 미국 공화당 부시 전 대통령도 "지지 후보 없어"‥트럼프와 '거리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