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제주 사회상 담긴 사료 세상 밖으로”
강인희 2024. 9. 8. 22:05
[KBS 제주]조선 후기 제주의 사회와 경제상이 조명된 사료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원주변씨 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보관해 오던 조선후기 성균관 전적과 대정현감 등 관직을 거친 변경붕과 관련된 자료들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들은 정조가 제주도에서 시행한 과거시험 급제자 명단과 임명장, 당시 토지 매매문서와 지도책 등으로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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