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80kg대”… 박수홍, 아내 김다예 몸무게 또 폭로(‘슈돌’)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9. 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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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김다예의 몸무게를 또 폭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출산 전 검진 중 "몸무게 앞자리 수가 바뀌었어"라며 놀랐다.

박수홍은 "처음에는 40대였고, 호르몬 주사 맞을 때 60대 찍고, 지금은 마이크 무게 때문에 80대 찍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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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진|KBS
박수홍이 김다예의 몸무게를 또 폭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출산 전 검진 중 “몸무게 앞자리 수가 바뀌었어”라며 놀랐다. 박수홍은 “처음에는 40대였고, 호르몬 주사 맞을 때 60대 찍고, 지금은 마이크 무게 때문에 80대 찍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아니 여보... 아무도 80kg대인 것 몰랐어”라며 당황했다. 이를 보던 딘딘은 “아니 전에 몸무게 말씀하셔서 기사화됐잖아요. 그냥 말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라며 소리쳤다.

박수홍은 “아니 우리 와이프는 살찐 사람 중에 가장 예뻐요”라며 급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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