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책과 함께···서울시교육청,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성채윤 기자 2024. 9.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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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행사를 운영한다.

조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우리 동네 걸어서 역사 탐방 노원편', 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 '그림책으로 꽃피는 우리 가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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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글짓기 대회·그림책 콘서트 등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글짓기 대회, 도서관 학교, 그림책 콘서트 등이 각각의 도서관에서 열린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고척도서관에서 ‘10대, 웹 소설 작가가 되다’, 동작도서관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저자 강연회와 독서 토론 등이 준비됐다.

학부모와 성인을 위해서는 강남도서관에서 ‘박태웅의 AI 강의’, 강동도서관에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컬러테라피’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조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우리 동네 걸어서 역사 탐방 노원편’, 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 ‘그림책으로 꽃피는 우리 가족’이 마련돼 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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