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유태오 美 현지 인기에 질투 폭발 “사람 욕심 끝없어” (음악일주)

장예솔 2024. 9. 8.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일주' 기안84가 유태오의 세계적인 인기를 부러워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토네이도를 쫓는 남자 기안84와 카우보이를 쫓는 유태오, 빠니보틀의 로망 추적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안84와 유태오, 빠니보틀은 각자의 여행지로 흩어지기 전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

이를 질투 섞인 눈빛으로 쳐다보던 기안84는 "이 관상이 좀 월드가 되는 것 같다"며 유태오의 인기를 부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일주' 기안84가 유태오의 세계적인 인기를 부러워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토네이도를 쫓는 남자 기안84와 카우보이를 쫓는 유태오, 빠니보틀의 로망 추적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안84와 유태오, 빠니보틀은 각자의 여행지로 흩어지기 전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

그때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은 유태오를 향해 "당신 배우냐"고 물었다. 현지 팬이 유태오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넨 것.

이를 질투 섞인 눈빛으로 쳐다보던 기안84는 "이 관상이 좀 월드가 되는 것 같다"며 유태오의 인기를 부러워했다.

기안84를 너무 잘 아는 빠니보틀은 "이런 일 있으면 되게 옆에서 서운해한다. 방금도 태오 형 알아보니까 삐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기안84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래서 오늘 토네이도 보면서 많이 내려놓을 것"이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