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시절, 일에 대한 감사함 몰라…연애는 몰래 했다"('백반기행')

배선영 기자 2024. 9. 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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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핑클 전성기 시절에 대해 말했다.

옥주현은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용인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날 옥주현은 핑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옥주현은 "지금도 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핸드폰 뺏는 문화가 있는데, 우리 때도 그랬다. 그런데 우리는 뻇기면 하나 더 개통을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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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옥주현이 핑클 전성기 시절에 대해 말했다.

옥주현은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용인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날 옥주현은 핑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인기를 실감했느냐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당시에는 어려서 '피곤하다'는 생각을 했고, 일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잘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 중 데이트를 하는 이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때때로 몰래 몰래 했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또 옥주현은 "지금도 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핸드폰 뺏는 문화가 있는데, 우리 때도 그랬다. 그런데 우리는 뻇기면 하나 더 개통을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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