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유학자 변경붕 후손 고문서 100여 점 기증

제주방송 김동은 2024. 9.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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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과 관련한 고문서 등 각종 자료들이 기증됐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원주변씨 제주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고문서 120여 점을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 자료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 경제 상황 등을 비롯해 유학자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료를 기증한 후손들은 이번 자료가 안전하게 보관돼 연구 등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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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과 관련한 고문서 등 각종 자료들이 기증됐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원주변씨 제주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고문서 120여 점을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 자료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 경제 상황 등을 비롯해 유학자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료를 기증한 후손들은 이번 자료가 안전하게 보관돼 연구 등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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