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힐링여행 '무주반딧불축제', 9일간의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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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재미를 선사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일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황 군수는 "이 여세를 몰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특별시 무주,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무주반딧불축제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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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재미를 선사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일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늘(8일)까지 9일 동안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8일 오후 7시 거행된 폐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유송열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 무주 군민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함께해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는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개념을 더한 축제로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친환경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준을 제시했다"며 "다행히 많은 분이 만족해하고 반딧불축제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생태환경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황 군수는 "이 여세를 몰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특별시 무주,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무주반딧불축제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를 주제로 첫선을 보인 무주반딧불축제는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5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24 피너클어워드 에코투어리즘 분야의 축제로 선정돼 그 차별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반디별 소풍' 등 체험, '라바'전 등 전시, '환경콘서트'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 기간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에코파노라마'를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반디폐품&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열어 방문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다.
이외에도 기존 시설을 활용해 축제 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별도의 친환경 존을 만들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방문객 김 모 씨는 "올해 반딧불축제는 많은 질적 향상을 꾀해 더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그리고 아이들과 친환 친환경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생각과 실천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축제 참여에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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