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마을 추가 점령"…병참 거점 확보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의 노보그로디우카 마을을 점령했습니다.
8일 (현지 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노보그로디우카 마을을 점령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달 6일부터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에 진입해 기습 공격을 벌이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본토 방어에만 머물지 않고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의 노보그로디우카 마을을 점령했습니다.
병참 거점 확보를 위해 진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8일 (현지 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노보그로디우카 마을을 점령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의 병참 거점인 포크로우스크에서 20㎞ 거리입니다.
주요 철도와 도로가 교차하는 포크로우스크가 러시아군에 넘어가면 우크라이나군으로선 군수물자 조달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달 6일부터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에 진입해 기습 공격을 벌이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본토 방어에만 머물지 않고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병참기지 #점령 #노보그로디우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불기소' 수심위 결정 존중"
- "생활고 이유로 분유 대신 우유에 물 타 먹여"..재판부, 강하게 질타
- 미 CBS,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 초박빙"
- 아파트 복도 유아차서 불..경찰, '방화' 가능성 수사
- "선물로 대체"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역대 최저'
- 미 CBS,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 초박빙"
- '한인 살해' 주범 필리핀 경찰, 무죄→유죄 선고 뒤 도주
- 트럼프, SNS에 "당선되면 대선 부정행위자 강력히 처벌"
- 美고교 4명 사망 총격 사건 "경고 있었다"…사건 30분전 전화로 '비상 상황' 알려
- '후손 230마리' 30년 러브스토리..남편 펭귄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