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4명 몰래몰래 데이트, 휴대폰 뺏기면 다시 개통” (백반기행)

장예솔 2024. 9. 8.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당시 인기를 묻자 "그때는 '우리가 인기가 많구나'라는 체감보다는 피곤함이 먼저였다. 그때는 어렸으니까 일이 많은 것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몰랐다"고 전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뺏기면 보통은 그냥 뺏기고 마는데 저희는 다시 하나 개통을 했다"며 소속사의 철저한 스캔들 관리에도 굴하지 않는 핑클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옥주현이 출연해 경기도 용인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당시 인기를 묻자 "그때는 '우리가 인기가 많구나'라는 체감보다는 피곤함이 먼저였다. 그때는 어렸으니까 일이 많은 것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몰랐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멤버 4명 중에 데이트하는 사람도 있었냐"고 물었다. 옥주현은 "데이트는 다 때때로 몰래몰래 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지금도 걸그룹 후배들 얘기 들어보면 휴대폰 뺏는 문화가 있다더라. 저희 때는 정말 심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뺏기면 보통은 그냥 뺏기고 마는데 저희는 다시 하나 개통을 했다"며 소속사의 철저한 스캔들 관리에도 굴하지 않는 핑클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