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톨게이트 비밀 지하통로에 깜짝 “위로 차 지나가” (백패커2)

유경상 2024. 9. 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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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톨게이트 비밀 지하통로에 깜짝 놀랐다.

톨게이트는 교통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톨게이트에서 현금으로 요금을 받는 직원들은 비밀 지하통로로 이동했다.

그 지하통로에 입성한 이수근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직원은 "일반인은 못 들어온다"며 200m 엄청난 길이의 지하 통로에 대해 설명했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했던 지하통로를 지나자 톨게이트 요금소 내부는 0.5평 업무 효율성 최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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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이수근이 톨게이트 비밀 지하통로에 깜짝 놀랐다.

9월 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향했다.

이수근은 교통센터 직원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보기 위해 톨게이트로 갔다. 톨게이트는 교통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톨게이트에서 현금으로 요금을 받는 직원들은 비밀 지하통로로 이동했다.

그 지하통로에 입성한 이수근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직원은 “일반인은 못 들어온다”며 200m 엄청난 길이의 지하 통로에 대해 설명했다. 이수근은 “이 위로 차가 지나다니는 거죠?”라며 감탄했다.

직원은 “차가 다니고 있고 밖에서는 알지 못하는 비밀 통로다. 현재는 55명인데 예전에는 200명 이상 근무했다”며 하이패스가 없던 시절에는 직원들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평상시는 한 부스에서 삼사백, 명절에는 천만 원씩 돈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벌었다고. 그만큼 보안이 철저했던 지하통로를 지나자 톨게이트 요금소 내부는 0.5평 업무 효율성 최상의 공간. 직원들은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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