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장학회, 초록우산에 청소년 인재양성 장학금

최영지 기자 2024. 9. 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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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운곡장학회(이사장 박준영)는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8일 밝혔다.

동양제관 주식회사의 재단법인인 운곡장학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인재양성 장학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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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운곡장학회(이사장 박준영)는 최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에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부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40명이 꿈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쓸 수 있도록 지원됐다.

재단법인 운곡장학회 박준영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작지만 우리 세대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에게 큰 힘과 동기가 되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제관 주식회사의 재단법인인 운곡장학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인재양성 장학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희석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은 “청소년의 장래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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