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준, 유통기한 지난 빵에도 "괜찮다 나는 6개 먹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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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유통기한 지난 빵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이거 내 거다"라며 "유통기한이 8월 1일까지라서 지났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종민은 "맛이 이상하다. 변했다"고 했지만, 이준은 꿋꿋이 "괜찮다. 저 어제도 6개 먹고 잤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호가 "쉰 맛이 난다"고 하자, 이준은 "기분 탓이야"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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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준이 유통기한 지난 빵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는 인천광역시 신시모도로 캠핑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미션에 따라 이준의 집 부엌 찬장에 있던 각종 식량을 박스에 챙겼다.
딘딘은 해당 박스에서 피낭시에를 발견했다. 이준은 "이거 내 거다"라며 "유통기한이 8월 1일까지라서 지났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종민은 "맛이 이상하다. 변했다"고 했지만, 이준은 꿋꿋이 "괜찮다. 저 어제도 6개 먹고 잤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유선호가 "쉰 맛이 난다"고 하자, 이준은 "기분 탓이야"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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