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前남편' 숀 펜, 40살 차 여친과 길거리 키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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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숀 펜이 40살 차이의 새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 시각) 페이지식스,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숀 펜이 스페인 거리에서 20대 여성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숀 펜은 2022년 호주 배우 레이라 조지와의 결혼생활이 끝난 지 약 2년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숀 펜은 지난 6월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싱글로 지내) 매일 기쁘다"며 "관계에서도 자유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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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각) 페이지식스,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숀 펜이 스페인 거리에서 20대 여성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거리를 길거리를 걸으면 몇 번의 열정적인 키스로 밤을 즐겼다고.
이 여성은 1998년생 몰도바 출신 여배우 발레리아 니코브(Valeria Nicov)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테너(TENOR)' 등에 출연했다.
숀 펜은 2022년 호주 배우 레이라 조지와의 결혼생활이 끝난 지 약 2년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1989년 최고의 팝스타 마돈나와 한 차례 이혼 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6년 배우 레일라 조지와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특히 24세 연하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올가 코로티야예바, 나탈리 켈리 등 그의 화려한 연애사는 화제가 된 바 있다.
숀 펜은 지난 6월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싱글로 지내) 매일 기쁘다"며 "관계에서도 자유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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