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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2기)'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에 대한 학교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많은 수요를 실감하고, 앞으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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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2기)'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2기)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테마별 깊이 있는 과학 탐구 경험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의 특강과 오후 탐구 실험으로 구성돼 오전의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했던 이강환 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NEW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이라는 주제로 NEW 스페이스 시대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려주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 과정으로 △눈으로 본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CSI 과학수사대! 2과정이 진행되었고, 중등 과정으로는 △너를 보고 떨려오는 나의 색깔 △물질의 마법사: 실험으로 알아보는 물질의 특성 △세포 탐험대: 양파와 브로콜리로 하는 생명과학 모험 △여름과 겨울 이야기 4과정이 진행됐다.
향후 11월 2일에 3기가 예정돼 있으며 신청은 각 학교 담당 교사를 통해 가능하다.
1기부터 3기까지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자신의 희망 진로와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에 대한 학교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많은 수요를 실감하고, 앞으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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