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스마트 돌봄 서비스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스마트 돌봄 서비스강화에 나선다.
보은군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AI 돌봄 로봇지원사업후원을 받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로봇전달식을 지난 6일 가졌다.
홍종란 군보건소장은 "이번 후원과 지원해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차세대 돌봄 로봇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독거노인들이 가정에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스마트 돌봄 서비스강화에 나선다.
보은군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AI 돌봄 로봇지원사업후원을 받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로봇전달식을 지난 6일 가졌다.
특히 군은 AI 돌봄 로봇지원사업은 치매환자, 독거노인 등에게 반려로봇을 활용한 실시간모니터링, 일상생활관리 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으로 보은치매안심센터는 후원받은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50대를 독거노인 및 치매환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지원하는 AI 돌봄 로봇효돌이는 챗GPT기술 탑재한 최신 모델로 양방향대화와 정서적공감, 생활관리, 24시간 응급상황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독거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보은치매안심센터는 2022년부터 경증치매환자들에게 AI 돌봄 로봇을 5대를 활용한 정서지원과 생활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올해 10월부터 서비스 대폭확대해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홍종란 군보건소장은 "이번 후원과 지원해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차세대 돌봄 로봇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독거노인들이 가정에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보은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