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인 단체협의회 농 특산물전시홍보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과일출하기 맞아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황간 휴게소상하행선서휴게소 관광객들에게 영동군의 우수 농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전시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전년도 추석맞이 귀성객위주로 전시홍보행사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추석 전 미리 고향을 방문해 벌초하는 벌초객과 8월 말에 진행된 영동포도축제를 찾는 관광객,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 등에게 신선한 우리군 농 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한달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주간 매주 금-토요일 전개
[영동]영동군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과일출하기 맞아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황간 휴게소상하행선서휴게소 관광객들에게 영동군의 우수 농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전시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전년도 추석맞이 귀성객위주로 전시홍보행사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추석 전 미리 고향을 방문해 벌초하는 벌초객과 8월 말에 진행된 영동포도축제를 찾는 관광객,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휴가객들 등에게 신선한 우리군 농 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한달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농업인 단체회원들은 매주조를 편성해 휴게소를 찾는 이들에게 시식행사와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했다. 회원들은 영동과일의 매력을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7일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직접 판촉행사에 참여한 그는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관광객들에게 직접 영동 농 특산물을 홍보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농가소득 향상위해서 농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영동군 농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마련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