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박보영·안재홍 낙점
변옥환 2024. 9.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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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결정됐다.
BIFF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박보영과 안재홍을 섭외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안재홍은 지난 2013년 영화 '1999, 면회'(2012년)로 BIFF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온 스크린 초청작 'LTNS'로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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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결정됐다.
BIFF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박보영과 안재홍을 섭외했다고 8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015년 BIFF에 오픈 시네마 초청작 '돌연변이'(2015년)와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초청작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년)로 BIFF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안재홍은 지난 2013년 영화 '1999, 면회'(2012년)로 BIFF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온 스크린 초청작 'LTNS'로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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