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치권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별세 소식에 일제히 애도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제국주의 폭력의 희생자를 넘어 평화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별세 소식에 일제히 애도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제국주의 폭력의 희생자를 넘어 평화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고인이 전쟁과 억압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하며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친일 굴종 외교가 기승을 떨치고 있어 할머니의 죽음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며, 정부의 친일 굴종 외교를 심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중국·베트남 강타..."10년 전 람마순 능가"
- 북, 닷새 연속 '쓰레기 풍선'..."작은 봉지 여러 개"
- '물시험' 9월 수능 모의평가...수시 전략은?
- 1회 30분이면 치료 끝...악성 암세포 잡는다
- 지갑 얇아진 시민들..."추석 선물도 가성비"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중국 차량 돌진에 35명 사망...운동하던 시민들 참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 징역 10년, 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