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흥민 재계약 장담 못 해" 충격, 토트넘 유력 소식통 확인 '사우디 SON' 보나... 연장 옵션만 믿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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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유력 소식통도 손흥민(32)의 재계약을 장담하지 못했다.
이어 골드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옵션이라는 안정감이 있다. 양측이 확실히 재계약을 원하면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여전히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나 영국 내에서는 여전히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자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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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토트넘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며 "주요 주제로는 손흥민의 계약 연장과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이 있었다"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손흥민이 곧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는가'라고 물었다. 골드는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퍼스는 손흥민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고 있다. 그는 30대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 최고 스타다. 주장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예측했다.
이어 골드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옵션이라는 안정감이 있다. 양측이 확실히 재계약을 원하면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를 등에 업은 중동 리그는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유럽 리그 스타들을 영입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여전히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네이마르(알 힐랄), 은골로 캉테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쓸어모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손흥민 같은 선수는 SPL의 지위를 높일 수 있다. 세계적인 리그로 성장할 매력을 더할 수 있는 스타다"라고 알렸다.
일단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인터뷰에서 "돈은 크게 중요치 않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라며 "아직 토트넘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았다. 은퇴한 뒤에는 구단의 레전드로 남고 싶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종식 시키려 했다.
허나 영국 내에서는 여전히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자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부터 손흥민 이적료로 막대한 자금을 받을 수 있다"며 "키스 와이네스 전 에버튼 구단주는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시 1억 파운드(약 1745억 원)가 발생할 것이라 평가했다. 손흥민은 튀르키예와 SPL 이적설이 제기되어 왔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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