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 민통선 내 야산 농막서 화재…“큰 불길은 잡혀”
김요섭 기자 2024. 9.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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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30분께 파주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야산에 있는 컨테이너 형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씨가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농막 건물과 인근 산림이 불탔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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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30분께 파주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야산에 있는 컨테이너 형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A씨가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농막 건물과 인근 산림이 불탔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헬기 등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주변 산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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