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5년도 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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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구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5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구정참여형'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접수된 총 191건의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와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12개 사업(총 6억 8200만 원)에 대해 3주간 투표를 실시했다.
특히 1786명의 구민이 구에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1인당 3표씩 투표해 총 7개 사업(4억 6200만 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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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구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5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구정참여형'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접수된 총 191건의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와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12개 사업(총 6억 8200만 원)에 대해 3주간 투표를 실시했다.
특히 1786명의 구민이 구에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1인당 3표씩 투표해 총 7개 사업(4억 6200만 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재활용 정거장 분리수거 도우미(1억 원),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8000만 원), 관평천 산책로 환경정비 사업(7000만 원), 진잠천 인근 방범용 CCTV 설치(2200만 원), 유성 북크닉(Book+Picnic)(2000만 원), 현충원 역사 여행(3000만 원), 유성구 깜짝 팝업놀이터 놀꾸야(1억 원) 등이다.
이 사업들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돼 유성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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