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까지도 일 최고기온 30도 ↑.. 폭염 수준 날씨 전망
전재웅 2024. 9. 8.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올라 전북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서면서 전주와 남원 등 7개 시군에 때늦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낮 최고 기온이 30~33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추석이 되어서야 서해안과 동부권을 시작으로 일 최고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올라 전북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서면서 전주와 남원 등 7개 시군에 때늦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낮 최고 기온이 30~33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추석이 되어서야 서해안과 동부권을 시작으로 일 최고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폐장한 해수욕장에도 방문객이 줄지 않아 해경이 다시 안전지킴이와 구조대를 배치하는 등 한여름과 다름없는 안전 대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성윤 1인 시위.. "文 수사는 검찰 수사권 남용"
- "1년간 몰래 암호화폐 채굴".. 한국식품연구원 뭐 했나?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전북 교육현장도 혼란
- 100억 넘는 남북교류 협력기금.. 대치 국면에 된서리
- 소방대원이 지어준 새 집, "자다가도 감사해요"
- 이재명 "文에 대한 정부 작태,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정치 탄압"
- 전북도의회, 지방소멸 심화시키는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철회해야
- "쓰레기를 자원으로"..'제2회 김제 새로보미 축제' 개최
- "독도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민주 김준혁, 개정안 발의
- 국민의힘, '이진숙 청문회장 시위' 언론노조 위원장 등 고발 예정